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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1-09-30 19:37
강원도래요
 글쓴이 : 홍배추
조회 : 3,331  
강원도래요

9월 27일 오전 10시 정각
군자역은 한산하다
개시도 못했어요! 할머니 개시 좀 해줘….
할머니는 가격을 깎자고 살 듯 말 듯 농을 놓는다

옥수수 자루,
강낭콩 1자루 3만6천원,
오이는 세 개 2천원,
시금치, 고들배기를 다듬는다
황태포,
노란기장, 은행, 마 미숫가루,
말린 칡을 포함한 각 종 약재들
그렇게 강원도 어느 곳의 농산물이 출근을 한다

판매하는 아줌씨는 때 늦은 아침을 해결 하나보다
김치찌개를 준비 했다며,
침을 삼킨다

어느 날 갑자기부터
지하철을 타며
사시 사철의 농산물을 눈요기 할 수 있다
남도의 젓갈류 며, 김, 미역
배추 무까지
하물며 청담역에는 도깨비 시장만한 객차 마켓도 수놓는다
땅속에서
태양의 것들을 본다는 것은 신선하다

9월30일

 
  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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